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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모터스포츠 본산되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1-08 09:09:00 수정 2014-11-08 09:09:00 조회수 3

◀앵 커▶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의 본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F1 대회가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도
서킷 가동일수 2백60일을 넘겼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암 F1 서킷에 스피드 머신의 굉음이
울려 퍼집니다.

예선전이지만,
결선에서의 출발위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5개 부문에서 백20대의 슈퍼카가 출전한
국내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인
(TV에서 보던것 보다 훨씬 박진감 넘칩니다.)

내일(9일) 열리는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국내 모터스포츠는 올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영암 KIC는 8개 국내 대회 가운데 6개가 열려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경주장 여건이 강원 인제와
인천 송도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으로,
경주장 가동 일수도 2백60일을 넘겼습니다.

◀인터뷰▶ 김인협 단장
(금년에는 2백61일을 가동해 F1 대회가 열리지 않은 해임에도 수익성을 높일수 있었습니다.)

영암 서킷은 다음 주말
전남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동계 시즌에 들어갑니다.

KIC는 동계 시즌에는
서킷 라이센스 발급에 주력해
경주장의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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