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여수시 소호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알뜰장터 행사 중에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과 학부모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휴대용 가스레인지 불량으로
부탄가스 용기가 과열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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