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후 5시 40분쯤, 장성군 진원면의 불태산에서 등산중이던 광주의 모 대학 교수와 학생 19명이 산에 고립 돼 119 구조대가 3시간 째 구조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오후 늦게 등산에 나서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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