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성 '흥미·적성'·여성 '안정성' 이 1순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1-09 09:35:49 수정 2014-11-09 09:35:49 조회수 5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선택할 때
남성은 흥미와 적성을,
여성은 안정성을
1순위로 꼽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역 취업 전문사이트 잡사랑방이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은 '흥미와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선호하는 경우가
29.3%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27%가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가장 좋은 일자리로 꼽았습니다.

희망 연봉은
남성의 경우 3천 4백만원 이상이 40.7%,
여성은 2천 2백에서
2천 6백만원이 29.4%로 가장 많아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가량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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