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로 둥지를 옮긴
한국전력 직원들이
오늘부터 신사옥으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 주말까지
나주로 이사를 온 직원 3백여 명은
오늘 아침 첫 출근을 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이사를 한 부서는
해외사업분야를 맡고 있는 직원들로,
업무 특성상 곧바로 정상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한편 한전은 이달말까지
매주 3백명 안팎씩 추가로 3차례에 걸쳐
이삿짐과 장비를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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