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2군 감염병인 유행성이하선염,
이른바 볼거리와 수두 발병이 올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에서 발생한 볼거리는 2년 전 130명,
지난해 588명, 올해는 천104명으로 크게
늘었고,수두 또한 2년 전 554명에서 올해는
천266명으로 두 배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남 보건당국은 이들 감염병이
겨울철에 집단 유행이 예상된다며
학교와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발병 감시와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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