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지역 국회의원들을 직접 만나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어제
박혜자 장병완 의원 등을 만나
도시철도 2호선을 건설하는 데
광주시가 7천억 원을 부담해야하는 데
막대한 운영 적자가 예상된다며
건설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국회의원은
전임 시장 시절에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 결론을 내고
추진중인 사안을 다시 백지화하는 것은
적절치않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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