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을 예고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학교 비정규직노조는 급식비 수당 신설과
방학 중 생계대책 마련 등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한 요구안들을
시교육청이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생존권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20일,
전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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