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직장인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이
과세 미달로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의원이 국세청의
2012년 연말정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전남지역 근로소득자 73만명 가운데 36.7%인 26만 8천명이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득세를 내지 않은 직장인들의 과세표준은
0으로, 연간 소득금액에서
총비용을 공제한 잔액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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