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를 비롯한 18개 지역MBC와
9개 민방 등 지역 방송사들은
성명성를 내고 정부의 지역방송정책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즉각적인 철회와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지역방송사들은 정부가 추진중인
700메가헤르츠 주파수 정책은
지역에서의 UHD방송을 포기하는 정책이라고
규탄하고, 광고제도도 유료방송 편향 정책에서 벗어나 중간광고와 광고총량제 도입을
요구했습니다.
또, 지역방송의 경영상황을 무시한
방송통신발전기금 징수제도 개선과
재송신료 협상에서의 정부개입 시도도
시장원리에 어긋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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