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희용 동구청장 피의자 신분 전환..고강도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1-12 03:52:54 수정 2014-11-12 03:52:54 조회수 2

측근의 추석선물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된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이
열 시간이 넘는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노 구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어제(11) 소환해 조사하다
추석선물 의혹에 연루된 혐의가 있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노 구청장은 지난해 추석,
자신이 측근이 주민에게 선물을 돌렸다는
의혹에 직접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