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의 추석선물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된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이
열 시간이 넘는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노 구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어제(11) 소환해 조사하다
추석선물 의혹에 연루된 혐의가 있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노 구청장은 지난해 추석,
자신이 측근이 주민에게 선물을 돌렸다는
의혹에 직접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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