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사용과 관련해
롯데마트가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임택 광주시의원은 지난 2012년
주차장 재사용 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사용 면수가 2배 가까이 늘고,
기간도 10년이 연장된 반면에
사용료는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며
이는 과도한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용료를 낮춘 만큼
광주 FC에 후원하도록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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