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추가 기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어제(11)부터 오늘 새벽까지
18시간 넘게 노 구청장을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노 청장의 신분은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
노 구청장은 지난해 추석,
자신의 측근이
주민에게 선물을 돌렸다는
의혹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노 구청장은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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