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승무원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이 각각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이준석 선장 등의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1심 판결이
아쉽고 안타깝다며
항소심에서 최선을 다해
공소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승무원 15명 가운데
1등 항해사 등 8명도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고,
나머지 승무원들도
조만간 항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