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립한
공공 시설물들의 하자 발생이 잇따라
부실공사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광주시 관내 공공 시설물을 검사한 결과
55곳에서 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19곳이 보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자가 발생한 시설물은
광주 CGI센터와 세계김치연구소,
고령친화체험관 등으로
벽에 균열이 발생하거나
물이 새는 사례가 잇따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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