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조성 관련 예산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반영됐습니다.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 심의 의결과정에서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조성 사업을 위한
예산 30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는 대로
즉시 사업에 착수할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김 의원은
초경량 고강성 차체샤시 부품 기술개발과
클린디젤 핵심부품산업 육성 사업 등
자동차 관련 예산만
115억 원이 증액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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