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하철 2호선에 대해
다음 주에 TV토론을 할 계획이지만
방송사와 협의가 늦어지면서
아직까지 TV토론 날짜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TV토론 이후로 예정된
시민공청회 일정까지
잡지 못하고 있어
다음달 초까지 지하철 문제를 마무리짓겠다는
윤장현 시장의 구상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시의회가 지하철 2호선에 대한 여론조사가
부적절하다며 하지 않기로 한 만큼
시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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