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ITX 새마을호 열차 고장과
대학 수시모집 수험생들의 시험 포기와 관련해
코레일이 책임을 회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멈춰선 뒤 택시와 ktx등
대체교통편을 충분히 마련했고,
해당대학과 경찰,소방에 협조 요청을 한만큼
책임을 다했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수험생측은 코레일측이 사고뒤
1시간가량 우왕좌왕하면서 시험 기회를 놓치게
한 만큼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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