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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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담양 펜션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펜션 실소유주와
불법 건축물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도 펜션과 민박등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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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최대주주가 매각 절차를 방해하고
있다며 대표 이사를 해임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주식 매매 계약을 위반한 불법 해임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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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창조 경제 구현을 위해
지역마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현대차가 파트너이지만
준비 부족으로 내년에나 출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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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추가 시설 예산이 삭감되면서
박람회장 활성화의 기본 조건인
상시개장조차 불투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