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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1-17 09:17:36 수정 2014-11-17 09:17:36 조회수 3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난 담양의 펜션은
무허가로 증축된데다
소방점검은 생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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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담양의 펜션 화재는
불을 끄려다가 피해가 더 커진것으로 추정돼
화재가 발생했을때
안전한 대응 방법은 무엇인지
집중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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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건때
관제업무를 소홀히 했던
진도 VTS가 3년 전에도 해킹을 당했는데
이를 주도한 업체 직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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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전당이
준공검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전당 내부 전체가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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