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벼 이삭도열병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보상길이 열렸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신정훈 의원은
도열병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정부로부터 농약 대금과 생계비,
영농자금 상환 연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여름, 전남과 경남의
8개 시군에서는
벼 이삭 도열병 때문에
770억원대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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