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 전남의 쌀 생산량이
3년 연속 충남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쌀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2퍼센트 가까이 감소하며
81만톤에 머물렀습니다.
이같은 생산량은 16개 시도 가운데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2012년 이후 3년 연속 충남에
쌀 생산량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물론
두 지역 간 쌀 생산량 격차도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