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은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유태명 전 광주 동구청장의 인척,
67살 한모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전직 공무원
59살 문 모씨에게는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아들을 동구청 무기 계약직에
취업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3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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