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도로 미화원 1명 채용에 22명 응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1-19 09:27:56 수정 2014-11-19 09:27:56 조회수 5

환경 미화원 1명을 채용하는 공개모집에
22명이 몰려 취업난을
반영했습니다.

광주시종합건설본부가 최근
자동차 전용도로 환경미화원을 공개 모집한
결과 석사 학위 소지자와 대졸 취업생 등
모두 22명이 지원했습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초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인데
이 미화원의 1년차 연봉은 2천 750만원에
정년이 보장되는 등 일반공무원과 혜택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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