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 해운의 김한식 대표 등이
오늘(20) 1심 선고를 받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선고공판을 열고,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등
피고 11명에 대해
1심 형량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지난 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대표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고,
임원 등 3명에게는 징역형을
세월호의 또다른 선장 등 7명에게는
금고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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