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벼 이삭도열병
피해를 입은 농가에 헥타아르 당
10만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농림부가 정한 이삭도열병 피해 복구 지원금이
1헥타아르 당 10만원이고,
피해율이 50%가 넘는 농가는
생계 지원비와 고등학교 학자금 면제 등의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8월 벼 출수기에 비가 자주오고
저온현상이 발생하면서
나주와 영암, 고흥 등지의
벼 논 만 천 헥타아르에서 벼 이삭도열병이
기승을 부려 쌀 재배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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