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한미합작 3D 컨버팅 사업,
이른바 갬코 사기 논란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시민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시민동가와 변호사, 언론인 등
12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갬코 사업에 대한 조사를 거쳐
손해배상과
구상권 청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갬코 사건이 감사원 감사에 이어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뒷북 조사'라는 비판과 함께
증인 출석을 요구할 법적 근거가 없어
조사가 제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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