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0월 중 어음부도율은 0.12%로
전달 0.30%보다 0.1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도금액은 28억 원으로
전달보다 43억 9천만 원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건설업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감소했습니다.
또, 신규 부도업체수는 6개로 전달보다
1개 증가했고, 신설법인수는 487개로
전달보다 80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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