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근무 태만 간부 등 대대적 인적쇄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1-21 04:02:09 수정 2014-11-21 04:02:09 조회수 6

광주문화재단이
근무가 태만한 간부를 대기발령하는 등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섰습니다.

문화재단은
하반기 조직개편에서
A실장을 대기발령하고,
B팀장은 팀원으로 강등시켰으며,
직원 2명은 업무 능력 부족으로
2개월간 직위해제 했습니다.

A실장은
서영진 신임 대표가 취임한 이후
조직 쇄신을 위한
복무점검 기간 중에 지각하는 등
근무 태만으로 대기발령 조치됐으며,
B팀장은 평소 동료들과
업무상 잦은 마찰을 빚어
팀원으로 강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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