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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1-22 09:05:35 수정 2014-11-22 09:05:35 조회수 5

주말을 맞아 포근한 날씨 속에
늦가을의 정취를 즐긴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여수 오동도에서는
동백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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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경관식물로 주목받던 양미역취가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습니다.

갈대와 쑥부쟁이 등 토종 식물을 위협하기에
이르면서 제거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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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골프고가 골프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출신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특성화고로 개편한 성공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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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초기 김 작황이 좋지 않습니다.

지난 해와 사정이 비슷한데
물김 거래 가격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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