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영광과 진도 등 해안지역을 돌며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28km 분량의 농업용 구리전선 1억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농업용 전선이 없어진
농민들이 양수기 등 농기계 사용을
할 수 없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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