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후임 사장 선임절차가
진행되면서 인사추천위원회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의 사장 추천위원회는
도지사 2명, 도의회 의장 3명, 개발공사
이사회 2명의 추천으로 꾸려지며, 이르면
다음주 초쯤 구성을 마치고 다음달 초
후임 사장 공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낙연 지사는 "로비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위원 구성이 중요하다"며
단체장의 의향을 배제할 수 있는 위원회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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