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안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감식을 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야적장에 전기 시설이 없고,
cctv 분석 결과 화재 4시간 전부터
야적장에 아무도 출입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일단 방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쓰레기 안에 있던 불씨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주 안에
화재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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