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서 캠프간 대학생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1-26 09:09:52 수정 2014-11-26 09:09:52 조회수 4

오늘(26) 새벽 0시쯤,
나주시 다도면의 한 리조트에서
전남 모 대학교 학생 15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교육캠프에 참여한 이들이
어제 저녁 리조트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식중독에 걸린 것이 아닌가 보고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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