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날때까지
내년도 예산 심의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예결위원들은
도시철도 2호선 문제를 매듭짓지않은 상황에서
예산 심의를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데
뜻을 모으고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예산 심의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예결위가 배수진을 치고 나섰지만
윤 시장은
국제행사 참석차 중국 광저우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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