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원전 인근 주민 갑상선 암 손해배상 소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1-27 09:20:18 수정 2014-11-27 09:20:18 조회수 5

갑상선암에 걸린 원전 인근 주민 2백여명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한 가운데
영광에서도 13명이 소송인단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고리원전 인근 주민의
갑상선암 발병 원인에 대해
한수원의 책임을 일부 인정한
법원의 판결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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