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리와 부실경영으로 청산 위기에 몰렸던
화순농특산물유통에 대해
화순군이 부실 원인을 규명하고
투자금 보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화순군은 이를 위해 소주주와 군의원,변호사 등
15명으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화순유통은 지난 2009년 군과 농업인 등이
33억 원을 출자해 만든 뒤
출자금이 81억원까지 늘었지만
부실 경영 등으로
5년만에 청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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