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자유계약선수가 된 송은범과
재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원소속 구단과의 우선협상 마감일인 어제까지
기아는 투수 송은범과 계약금과 연봉 등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송은범은 기아 이적 후 두 시즌 모두
평균 자책점 7점대를 기록하며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기아는 또 한 명의 자유계약선수인
포수 차일목과도 재계약 협상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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