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광주시가 추진중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 예산이
광주시의회에서 대부분 삭감됐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광주국제교류센터에 설립하려던
'차이나 프렌들리센터 설치' 예산 5천만원과
중국 관련 남도문화관광안내 시스템 구축비
6천만원 등 2건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또한 의료관광객인센티브 2억원과
옥작품 구입비 5억 원 등도
불필요한 예산이라며 전액 삭감됐습니다.
올해 예산 심의에서
광주시가 상정한 예산 가운데
전액 삭감된 예산이 많아
예결위원회에서 부활될수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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