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광주.전남 지역 534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가 98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지수도
전달보다 1 포인트 하락한 89로 나타났고,
6개월 후 전망치도 93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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