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시체육회 이사회 또 연기..측근 챙기기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01 03:28:41 수정 2014-12-01 03:28:41 조회수 4

민선 6기 들어
광주시 산하기관장 인사를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광주시체육회 이사회가 연거푸 연기돼
측근 챙기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월에 시체육회 이사회 개최를
한 차례 연기한 데 이어
내일(1) 열릴 예정이던 이사회를
또 다시 열흘 가량 늦추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가 연기된 것은
상임부회장과 이사 자리를 둘러싸고
윤장현 시장 측근과
선거에 기여했던 인물들이 다툼을 벌이면서
내부정리가 안 됐기때문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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