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공판장에서 취급하는
수산물의 30 퍼센트 이상이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수협 공판장에서
취급한 5만 7천여 톤의 물량 가운데
31.7%인 만 8천여 톤이
외국산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러시아산 명태가 가장 많았고
중국산 포장 바지락과 노르웨이산 고등어.
세네갈 산 갈치 등도
천 톤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할 정도로
거래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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