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부실 구조로
비난 받은 목포해경 123정 정장이
첫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123정 정장에 대한 첫 재판을
어제(1) 오전에 열었지만,
김 경위는 준비 부족을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대신 변호인을 통해
불출석 사유를 전달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22일 다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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