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서 70대 할머니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2-02 03:49:16 수정 2014-12-02 03:49:16 조회수 1

어제(1) 오후 6시쯤
보성군 조성면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가던 78살 송 모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36살 김 모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송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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