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 오후 6시쯤
보성군 조성면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가던 78살 송 모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36살 김 모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송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