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된 광주은행이
임원급 절반의 사표를 수리하는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부행장급과 본부장급 등 임원진 인사를 통해
송종욱 전 부행장을 다시 부행장으로
복귀시키는 등 임원 14명 가운데 9명을
교체했습니다.
대규모 인사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밝혀왔던 김한 행장이
취임 닷새만에 전격적인 인사를 실시해,
지점장 급 이하 인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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