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프로축구 광주FC가 대망의 1부 리그 승격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관문이 될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만나고 왔습니다.
2부 리그로 강등된지 2년.
무관심과 설움의 시간을 뒤로하고
광주FC가 마지막 반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승격이냐 탈락이냐를 놓고 치러질
경남 FC와의 두 차례 남은 혈투
열성 팬들의 성원을 생각해서라도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승붑니다.
◀인터뷰▶
하지만 상대 역시 밀리면 1부 리그 탈락이라는
벼랑 끝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2부 리그에서도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4위에 가까스로 턱걸이한 광주FC
하지만 이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승리를 거두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인터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광주FC.
그동안 응원해준 홈팬들을 위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mbc뉴스 정지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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