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력시장의 운영과
전력 수급 기본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전력거래소가
빛가람혁신도시 시대의 막을 올렸습니다.
전력거래소는
나주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본사 직원과 지역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력거래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빛가람혁신도시 9번째 입주 기관인
전력거래소는
전국의 권역별로 설립된 6개 발전자회사와 함께
가정이나 산업체에
24시간 전력이 공급되도록 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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