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회 조직위가
개막을 7개월 가량 앞두고
이달 말까지 전체 70개 경기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벌입니다.
내년 유대회에서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양궁장과 테니스장 등 4개 경기장은 신축되고,
나머지 66개 경기장은
광주와 전남·북에 있는
기존 체육시설을 개보수해 사용합니다.
조직위는
내년 4월부터는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경기장에 상주하면서
실전 상황에 대비한 종합점검을 벌이고,
대회 1개월 전부터는
각 경기장별로 리허설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