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담양 펜션의 업주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상과
국유재산법 위반,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이미 구속된 전 기초의원 최 모 씨와
그의 아내를 모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불법건축물인 바비큐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고,
해당 펜션이 국유지를 무단 점용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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