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건설현장의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30만명 중 4%만 합법적인
과정을 거쳐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불법고용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불법고용으로
내국인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감소돼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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